부산시와 함께하는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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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윌치과병원 작성일14-01-07 15:50 조회1,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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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함께하는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 투어
부산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등 해외 거주 의료관광 관계자(병원·에이전시·기자) 9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지엠엔, 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5개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노보메드병원 의사, 의료전문 잡지 기자, 의료관광 유치업자 등 7명과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에이전시 2명을 초청했다.
방문단은 부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세화병원, 부민병원, 굿윌치과병원, 디오임플란트 등을 방문해 의료기관 탐방, 임플란트 생산라인 투어,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
또 APEC 누리마루 하우스,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산이 의료관광의 최적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부산에 비해 의료 인프라, 의료 기술(수준)이 낮아 최근 중증 질환자, 상류층의 해외 의료관광 의존도가 높아져 암, 건강검진, 임플란트, 불임치료 등 의료관광 유치 대상으로 급부상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sjh@yna.co.kr
이번 행사는 부산시, ㈜지엠엔, 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5개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노보메드병원 의사, 의료전문 잡지 기자, 의료관광 유치업자 등 7명과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에이전시 2명을 초청했다.
방문단은 부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세화병원, 부민병원, 굿윌치과병원, 디오임플란트 등을 방문해 의료기관 탐방, 임플란트 생산라인 투어,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
또 APEC 누리마루 하우스,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산이 의료관광의 최적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부산에 비해 의료 인프라, 의료 기술(수준)이 낮아 최근 중증 질환자, 상류층의 해외 의료관광 의존도가 높아져 암, 건강검진, 임플란트, 불임치료 등 의료관광 유치 대상으로 급부상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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