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홍삼, 입 냄새에도 효과적
가천의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구강악취 환자에게 10주 동안 홍삼을 먹게 했습니다.
그 결과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휘발성 황 화합물 생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 냄새는 주로 치주질환이나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 손상으로 발생하는데요.
연구팀은 홍삼이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입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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