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이 생기는 이유

치주질환은 입안에 상주하는 유해세균 중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우리의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세균이 쌓이기 쉬운 잇몸주머니가 있으며, 잇몸주머니가 관리되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게
되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치조골이 무너지는 등의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치주질환이 생기는 이유

치주질환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는 어렵지만, 원인 파악과 자가관리, 치과관리가 이어진다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주 포켓에서 치석, 플라그를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은 세균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주 치료 후에도 유지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시 감염되게 됩니다.

자가관리 잇몸마사지가 가능한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등 구강관리용품 사용
	STEP 01 칫솔모의 끝을 치아 표면에 비스듬히 45도로 갖다 대고 섬세한 진동으로 치은의 내측, 외측의 3면과 교합면을 닦습니다.
	STEP 02 구강내를 한 바퀴 돌면서 모든 이를 닦습니다.
	STEP 03 이상의 방법을 1코스(5분을 표준으로)로 하여 구강 위생도에 따라서 횟수를 정합니다. 칫솔모 끝이 닿기 힘든 치아와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할 때는 치간칫솔 또는 치실을 사용합니다.

치과관리 스케일링, 루트플래닝 등 전문가에 의한 플라그 및 치석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