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팔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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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윌치과 작성일14-01-07 15:51 조회1,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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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팔걷었다
부산시가 베트남을 상대로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 베트남(하노이시, 호치민시)에서 진행된 의료관광설명회에 이어 양 도시간 의료산업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실행을 위해 3~5일 베트남(하노이) 거주 의료기관 관계자(병원, 여행사, 방송국) 13명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주)고려의료관광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 행사에는 베트남 하노이의대 교수, 싱가폴병원 및 흐이병원 의사, 베트남 방송국 기자, 여행사 등 의료관광관계자 13명이 부산을 찾게 된다.
팸투어 초청 방문단은 해운대백병원, 굿윌치과병원, 엘리움여성병원, ABC 성형외과, 다미안김양제피부과, 디오임플란트 등을 방문해 의료체험과 임플란트 생산라인 투어를 하게 된다.
또 APEC누리마루하우스, 해운대,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부산시청을 방문해 베트남 의료관광객의 유치증대 방안을 협의한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는 나눔의료 행사로 형편이 어려운 베트남 장애 아동 2명을 1일 초청해 선천성 양측 내반족(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 등을 수술한다. 이번 팸투어 전체일정은 이달 중순 베트남 국영 방송사에 기획 특집으로 제작돼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으로 부산의료관광을 홍보하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베트남(하노이시, 호치민시)에서 진행된 의료관광설명회에 이어 양 도시간 의료산업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실행을 위해 3~5일 베트남(하노이) 거주 의료기관 관계자(병원, 여행사, 방송국) 13명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주)고려의료관광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 행사에는 베트남 하노이의대 교수, 싱가폴병원 및 흐이병원 의사, 베트남 방송국 기자, 여행사 등 의료관광관계자 13명이 부산을 찾게 된다.
팸투어 초청 방문단은 해운대백병원, 굿윌치과병원, 엘리움여성병원, ABC 성형외과, 다미안김양제피부과, 디오임플란트 등을 방문해 의료체험과 임플란트 생산라인 투어를 하게 된다.
또 APEC누리마루하우스, 해운대,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부산시청을 방문해 베트남 의료관광객의 유치증대 방안을 협의한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는 나눔의료 행사로 형편이 어려운 베트남 장애 아동 2명을 1일 초청해 선천성 양측 내반족(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 등을 수술한다. 이번 팸투어 전체일정은 이달 중순 베트남 국영 방송사에 기획 특집으로 제작돼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으로 부산의료관광을 홍보하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베트남과 실질적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산의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열기로 한 '2014 의료관광 해외 특별전' 성공 개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10월에도 일본, 중국 의료관광관계자를 초청해 부산-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부산이 의료관광의 최적지임을 마케팅 타깃도시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10월에도 일본, 중국 의료관광관계자를 초청해 부산-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부산이 의료관광의 최적지임을 마케팅 타깃도시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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