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치과, 인비절라인 그룹 협약

 

굿윌치과(원장 허정욱)는 지난달 11일 굿윌임상연구센터에서 인비절라인 코리아와 인비절라인 그룹 협약식을 가졌다.

인비절라인 그룹이란 기존의 센터 개념을 대신해 임상공동연구, 교류를 위한 실질적인 지역중심 센터 개념의 거점 치과 모임으로,

굿윌치과의 협약식은 한국에서 4번째, 부산․경남지역에선 첫 번째 그룹지정 협약식이다.

 

굿윌치과는 기존 협약 치과들과 달리 임상자문치과로 선정돼 아시아태평양 수석임상자문의인 주보훈 교수와 직접적인 임상교류로

환자들의 인비절라인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주보훈 교수는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는 굿윌치과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환자들의 교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교정장치가 가진 부담을 덜어주는 인비절라인은 부산경남 교정환자들에게 크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굿윌치과 인비절라인 임상자문의로 위촉된 김이철 원장은 “인비절라인은 기존 치아교정방법이 심미적 부담과 치아우식,

잇몸염증을 유발할 수 있던 부담을 줄이고, 착용하고 있는 시간에 비례해 교정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교정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정기자 l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