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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제신문]장치 보기싫어 교정 꺼린다구요? 인비절라인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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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선 작성일11-08-30 13:06 조회1,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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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보기싫어 교정 꺼린다구요? 인비절라인이 정답!
 
- 치아배열 비롯 턱 균형 중요, 잇몸 좋으면 60대까지 가능
- 단, 교정전 정확한 진단 필수
- 투명하고 얇아 장치 안보여 치아손상 없고 위생도 탁월
- 편한 대신 고비용 감안해야

■고른 치아는 아름답다

   
미(美)를 바라보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이는 갸름한 얼굴을 미의 최고 덕목으로 여길 수 있고, 혹자는 이목구비의 조화를 미인과 미남의 요건으로 거론할 법도 하다. 최근에는 가지런하고 고운 치아도 미의 기준에 포함됐다. 고른 치아는 단순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사회생활의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로 인식되기도 한다. 고르지 않거나 변색된 치아는 때때로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치과분야에서 바라본 아름다움에는 치아의 배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전후, 좌우 균형도 중요하다. 특히 어릴 때는 턱의 성장에 불균형이 있더라도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점차 커감에 따라 이런 결점들이 하나 둘 불거지기 시작한다.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갖는 청소년기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 씹는 기능 이상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 등으로 인해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되도록이면 빨리 치아교정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그렇지만 치아교정의 시기는 특별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연령대에서나 가능하다. 치아를 싸고 있는 잇몸과 치조골(이틀뼈)의 상태가 좋다면 50~60대 이상에서도 할 수 있다. 교정 전에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건강 상태와 외상 유무, 가족력, 구강 상태, 생활 습관 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어 얼굴 및 치열, 각각의 치아에 대한 방사선 사진 촬영, 석고모형 제작, 악관절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한 원인과 현재의 문제점을 분석해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런 다음 교정 시작 전 충치와 치주질환 등을 치료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랑니를 뺄 수도 있다.

교정기간은 부정교합의 정도 등에 따라 다르다. 영구 치열에서 치아교정을 위하여 고정식 교정 장치를 한다면 대개 2년가량이 걸린다. 최근에는 새로운 교정장치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정 장치의 종류는 많다. 치아에 장착한 장치를 환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고정식(금속, 세라믹, 설측) 장치라고 하고, 끼웠다 뺄 수 있는 것은 가철식(투명) 교정장치라 부른다.

치아교정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오해가 있다. 교정장치를 설치하면 잇몸이 약해진다는 말도 떠돈다. 그러나 교정 중에 치아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장치 때문이라기 보다는 칫솔질이 제대로 안돼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염증으로 치조골이 약해져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치아교정 중일 때는 더 세심하게 칫솔질을 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금속 등을 사용하는 고정식 교정장치에 대해 불만이 높은 것은 심미적 측면에서 비롯된다. 남에게 장치가 노출되는 까닭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 가운데는 이런 점으로 인해 교정을 꺼리는 수도 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인비절라인' 교정법이다.

처음 개발된 것은 10여년 전이며 상당히 보편화됐다. 전세계에서는 약 140만 명가량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국내에 소개된 때는 그 보다 훨씬 뒤다. 부산지역에서는 치료 사례가 더욱 드물다. 최근 굿윌치과병원이 인비절라인코리아와 협약식을 통해 임상자문치과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인비절라인은 장치가 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외부에서는 착용 여부 확인이 어렵다. 또 꼈다 뺐다 할 수 있고 치아에 아무 것도 부착하지 않은 채 투명한 틀만 끼우는 까닭에 치아 손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치석 등이 쌓일 우려도 거의 희박한 데다 2주 마다 틀을 갈아주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끈적끈적한 음식을 먹을 때는 잠시 빼놓을 수도 있고 세척도 가능하다. 외부 노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만을 보면 혀와 맞닿는 치아안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법과 비슷하다. 하지만 정상적인 칫솔질을 할 수 없어 착용의 불편함이 큰 설측교정장치와는 차이점이 있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치아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30단계로 진행된다. 교정을 원하는 사람의 치아 본을 뜬 뛰 미국에 있는 인비절라인으로 보내면 회사에서는 '클린체크'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투명교정장치(얼라이너)를 만든다. 교정의 정도에 따라 30개가량의 제각기 다른 얼라이너가 제공되기에 나사를 죄고 풀어야 하는 고정식 장치에 비해 이용이 용이하다.

게다가 컴퓨터를 통해 최종 치아교정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미리 볼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평균교정 기간은 인비절라인이 교정식 장치보다 조금 빠르지만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인비절라인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현재 치아 상황에 따라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어 의사와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 교정법에 비해 편리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 등으로 인해 변색이 올 수 있고, 껌 등이 얼라이너에 부착되기도 하므로 이런 점에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 굿윌치과는

- 3개 의료기관 모두 직영…철저한 관리, 환자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병원'
- 덕천·서면·하단, 美회사 아시아연구센터 지정
- 국제병원 인증 공인 추진 중

■영원한 병원을 바라본다

   
굿윌치과병원은 의료계의 최신 흐름을 선도적으로 받아 들이는 의료기관이다. 사진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김이철 원장. 굿윌치과병원 제공
'고객과 함께 하는 100년 병원이 되겠습니다'.

굿윌치과 홈페이지에 허정욱 원장은 이같은 문구를 인사말로 올려놓고 있다. 아무리 기대치가 늘어나고 있지만 70~80살 정도인 인간 수명을 감안한다면 뜬금없이 말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허 원장은 '뛰어난 임상기술과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관계, 지역사회와 같이 발전하는 모습'이 있다면 100년 병원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굿윌치과는 덕천 서면 하단 등 3개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3곳이 모두 직영으로 이뤄진다. 진료시설과는 별도로 임상치의학연구소와 임플란트교육센터를 갖추고 있다. 1998년 고운치과의원으로 시작해 2006년 굿윌치과로 이름을 바꿨다.

이 병원은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공부하는 의료기관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6월 세계적인 기업인 3M과 교정전문센터(인코그니토) 협약식을 가졌고, 지난 달에는 인비절라인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인비절라인(투명교정기) 임상자문치과로 선정됐다.

이어 미국의 3대 덴탈회사에 속하는 임플란트 다이렉트 사이브론사로부터 아시아 교육 및 연구센터로 공식 지정을 받았다. 시류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세계 치과계의 최신 흐름을 따라잡으려 노력한 결과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어 내부결속을 다지는 한편 의료정보를 상호교류한다.

한 발 더나아가 굿윌치과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의 국제병원인증 공인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단 병원이 현재 위원회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9월께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병원은 덕천과 서면 병원에 대해서도 올해 중 JCI 인증 실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병원은 또 치과병원으로서는 엄두를 내기 힘든 전자의무기록 제도를 도입하는 성과도 올렸다. 치과는 다른 과목의 병원과 달리 진료 술식이 다양하고 복잡해 각종 기록을 전산화하기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정욱 원장은 "JCI 인증은 자격이 까다롭고 승인이 힘들어 대부분의 병원이 피하고 있지만 환자중심의 치과로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신청을 했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치과진료의 안전성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도움말=김이철 굿윌치과 서면 병원 원장

■치아교정은 이럴 때 하라

-앞니로 국수를 끊어 먹기 힘들다.

-아래 앞니가 위 앞니보다 나와 있다.

-음식을 먹을 때 한 쪽으로만 씹는다.

-앞니가 돌출되어 입술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다.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낀다.

-앞니 사이가 전체적으로 벌어져 있다.

-아동이 입을 벌리고 호흡하며, 위 앞니가 돌출되어 있다.

-덧니가 있어 앞니가 많이 삐뚤어졌다.

-턱을 다물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치아교정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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