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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덴탈포커스] “100년 치과 만드는 게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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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녀 작성일11-12-06 11:50 조회1,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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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는 글로벌 표준의료서비스 인증서다.

의료에 대한 유일한 국제평가기준으로 통한다.


이 단체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2007년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치과에서는 올 1월 강남 예치과가 처음으로 획득했다.

최근에는 부산 굿윌치과전 지점 JCI 인증을 통과했다. 특히 전자차트를 포함, MIS·EIS 등 EMR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한마디로 디지털시스템을 채택한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JCI 인증을 획득했다는 의미다.

굿윌치과 허정욱원장은 “JCI는 의료수준이 일정기준 이상을 확인해주는 인증서”라며 “JCI는 첫 인증시 4개월 분량의 의무기록을 전부 요구할만큼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국내 대형병원도 JCI 인증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극소수”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굿윌치과는 부산 3개 지점 모두가 JCI 인증을 통과했다. 의미 있는 일이다. 전세계서 JCI 인증을 받은 치과는 20개 미만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JCI 인증이 가볍거나 형식적이지 않다는 반증이다.

JCI는 병원 화장실에도 ‘비상버튼’을 의무적으로 구비할만큼 시설관리가 철저하다.
또 첫 인증 후 3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밟아야만 한다. 재인증 때는 1년치 의무기록을 요구하고 있다.

허정욱 원장은 “몇 년전 PD수첩서 치과 감염문제가 고발됐다. 당시 개인적으로 매우 불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방송내용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상실했다. 감염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근거제시도 미약했다.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다”는 게 JCI 인증 추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불법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허 원장은 “불법 네트워크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만들어낸 괴물”이라며 “오로지 진료수가만이 기준으로 작용하는 시스템의 불합리성이 가져 온 폐해”라고 지적했다.

JCI 인증비용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 의무기록 등 프로세스가 더 중요하다.
허 원장은“앞으로 JCI 인증은 환자와 치과, 원장과 스탭 등 구성원들의 신뢰구축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며“치과구성원 모두가 자신들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고 주장했다. 허 원장은 내년 상반기에 JCI 인증과정을 소상히 담은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타 치과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하고픈 욕심에서다. 허 원장의 포부는 원대하다.
‘100년 치과’. 굿윌치과와 허 원장의 ‘드림’이다.

허 원장은 “100년가는 치과병원을 만드는 게 꿈”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굿윌치과의 JCI 인증은 100년 치과로 가는 작은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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