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굿윌치과병원, 뼈 유착 돕는 '자외선 임플란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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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윌치과병원 작성일17-08-01 12:20 조회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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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임플란트는 생산 후 시간이 지나면 노화현상으로 친수성(물에 잘 젖는 정도)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임플란트 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자외선 임플란트’. 임플란트에 자외선을 처리하면 생체 활성도가 높아져 시술 초기부터 단단하게 뼈에 잘 부착되고, 골 유착률은 기존 임플란트의 50~60%를 90% 수준까지 끌어올려줄 뿐 아니라 치유 기간도 3~4주로 단축시켜준다.
자외선 임플란트 개발에 공동 참여한 굿윌치과병원 허정욱 대표원장은 “자외선 임플란트가 당뇨나 만성질환으로 골유착 정도가 떨어지는 어르신, 잇몸뼈가 약한 여성, 뼈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시술 성공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의료진이 공동 개발한 밀폐형 자외선 임플란트는 ‘특정 파장의 광활성 자외선을 통한 세계 최초 밀폐형 광활성 uv 처리 기술’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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