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인레이 높은 관심 테세라로 이어져

 

 

비스코덴탈아시아(주)가 한 달에 한 번 열고 있는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는 어느덧 개최 5년째 접어든 중견 세미나다.

매달 15~20명 규모로 꾸준히 5년간 마련돼 왔으니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를 거쳐간 치과의사도 적지 않은 수다.

 

특히 최근에는 환자들의 심미적 욕구 증가와 금값 상승 등의 요인으로 레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테세라 세미나 역시 연일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론 강연뿐만 아니라 핸즈온까지 겸해 테세라의 장점을 익힐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치과의사들이 세미나를 찾고 있다고.

 

테세라는 기존 도재 인레이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대합치의 마모가 적은데다 사용 중 인접한 치아나 인레이의 작은 파절이 발생했을 때

구강 내에서 바로 리페어할 수 있어 테세라를 사용하고 있거나 미리 경험해 보고픈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세미나를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오랜 시간 테세라 세미나를 이끌던 최승호(라미치과) 원장에 이어 류길주(굿윌치과병원) 원장까지 연자로 합류해

더욱 풍성한 내용의 강연이 개원의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Indirect Resin Inlay의 장점’, ‘테세라 Indirect system의 우수성’,

‘올바른 Preparation Design’ 등의 내용을 비롯해 Hypersensitivity의 원인과 해결 팁을 알아볼 수 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테세라 유저들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실제로 임상에서 겪기 쉬운 문제들을 생생하게 나눌 수 있고,

연자 역시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긁어주는 강연을 준비해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얻을 수 있는 강연인 것 또한 풍부한 경험의 노련한 연자를 둔 테세라 세미나만의 강점.

 

비스코 관계자는 “레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임상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연과 서로 임상에서 느낌 점을

교환하는 진행 방식이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손쉽게 심미치료를 완성할 수 있는 테세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현정기자 l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