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 대전 상륙

 

 

전국 각지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가 이번에는 대전·충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 간다.

 

비스코덴탈아시아(주)(대표 서병주, 이하 비스코)는 오는 28일 서대전역 목련실에서

류길주(굿윌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세라 세미나는 최근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금값 상승 등의 다양한 요인이 발생하면서

복합레진 인레이에 관심이 높아진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아왔다.

 

류길주 원장은 ‘Esthetic Indirect Restor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구치부 심미수복에 많이 이용되는

복합레진 인레이/온레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테세라 시스템의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류 원장은 탄탄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강의자료를 활용해

집중도 높은 강연을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

이번 대전 세미나 역시 내실 있는 강연내용과 세련된 진행솜씨가 어우러진 류 원장 특유의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세라를 사용한지 7년 만에 연자로서 전국 치과의사들을 만나고 있는 류 원장은

“테세라는 기존에 사용되던 도재 인레이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대합치의 마모가 적은 장점이 있다”면서

 “또 사용 중 인접한 치아나 인레이의 작은 파절이 발생한 경우 구강 내에서 리페어가 가능해 좋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테세라가 시중에 나와 있는 인레이 전용 복합레진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류 원장은 “그만큼 많은 임상데이터와 테세라에 숙달된 치과기공사가 많다는 것이 개원의에게 어필하는 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 세미나를 앞둔 류 원장은 “참석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그림과 표를 많이 활용하고,

‘해 보니까 되더라’는 식의 강의가 되지 않도록 근거를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면서 “청중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한 강연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원활한 핸즈온을 위해 선착순 15명에 한해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비스코아시아나 예스덴탈로 하면 된다.

이현정기자 lhj@